주로 외부충격이 발생하거나 폰을 땅에 떨어뜨리는 경우에는
충격점이 화면 영역이 아니라, 폰의 측면부 또는 모서리쪽에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측면이나 모서리의 충격이 발생하면, 작은 규격의 강화유리는
보호하지 못하는 영역에 충격점이 형성되므로,
실질적인 액정보호나 스마트폰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풀커버 강화유리의 경우에는 충격점이 주로 발생하는
측면의 베젤부위나 모서리쪽까지 보호해주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 강화유리 필름에 먼저 충격이 가해지게 되고
그럼으로써 강화유리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기기나 액정에 전달 되어야 할 외부 충격량을
흡수,분산 시키는 과정중에 강화유리가 대신 깨어지면서
외부 충격량을 대부분 해소하게 되면서 보호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일상적인 환경에서의 낙하 파손은
거의 모든 경우, 강화유리의 파손만으로 그치고
스마트폰 기기나 액정면은 완전한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설계가 잘 되어있는 폰케이스와 함께 풀커버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완벽한 스마트폰 보호뿐 아니라, 강화유리 내구성도 높아집니다.